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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ven May 10. 2023

윤석열 정부 1년을 돌아보며, 빅데이터 분석

사실, 한동안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무료로 이런 저런 분야의 보고서를 발간하며 거창하게 연구소(DataLab)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어쨌든 본업이 기업의 이슈를 진단하는 것이기에 코로나 전후의 산업 변화를 쫓기에도 바빴고
조회수의 유혹은 크지만, 정치 이슈를 다루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적잖은 부담이기도 해서 …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모니터링 하는 게 일과인지라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있는 정치 이슈를 외면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더욱이, 접전 끝에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1주년이고
분석가에게 시의성은 지나치기 어려운 방앗간이다


그래서, 같잖은 우려지만, 최대한 사견을 쭉 빼고 데이터만 정리하는 차선책을 택했다.

심지어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과정에서 활용되는 색상도 특정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기업 이슈를 벗어난 정치 이슈나 사회 이슈에 관한 분석들은
가급적 독자의 판단에 맡길 만큼만 정리하자는 게 정설이다.


해석과 판단은 미미하지만, 현상을 바라 볼 만큼의 데이터는 충분한 것 같다.
부디 읽으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해석 꺼리”를 전달 해 드릴 수 있기를.






http://bigdata.emforce.co.kr/index.php/2023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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