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배워야 할까?
데이터 분석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
십중팔구 이런 질문이 돌아온다.
“그럼 파이썬부터 배워야 하나요?”
Python, R, SQL… 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인데,
뭘 먼저 배워야 할지, 어느 게 더 중요한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각 언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먼저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기술을 ‘암기’하지 말고, 먼저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
Python은 요즘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다.
웹 개발부터 자동화,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특히 문법이 간결해서 프로그래밍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다.
데이터 분석에서는 pandas, numpy, matplotlib 같은 라이브러리를 통해
데이터 정제, 처리, 시각화, 모델링까지 하나로 다 할 수 있다.
게다가 분석가와 개발자가 같은 언어로 협업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이는 실제 현업에서 꽤 큰 장점이다.
기획자가 Python으로 작성한 로직을
개발자가 그대로 이어받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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