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데이터 분석가 취업 준비 2편 : 인맥 만들기

만약 내가 과거로 간다면 이렇게.

by Maven

매 시기마다 듣는 얘기지만 요즘은 더 취업이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다들 3~5년차 경력직만 찾는 통에 20대인 신입 뿐만 아니라 40대, 50대도 일자리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40~50대 일자리를 위해서는 무엇도 하지 못하지만, 20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고 있다.


이 글은 시리즈로,

며칠 전 온라인 강의에서 설파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나씩 글을 이어가고 있다.


1편은 어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은지,

그래서 어떤 회사를 들어가고 싶은지를 먼저 정하자는 취지로

소위 목표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썼다.


https://brunch.co.kr/@maven/345


이어서 오늘은 인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한다.

누구나 하지 않았을 뿐 익히 알고 있는 얘기라 (언제나 그렇듯) 별 얘기는 아닐 수 있다.




원하는 직무의 사람들을 내 곁에 두는 방법


요즘은 SNS가 판을 치는 시대다. X(트위터),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이 곳 브런치링크드인, 스레드 같은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 잘 활성화되어 있다.


브런치, 링크드인, 스레드 같은 공간은 주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글을 쓰는 게 중심이라

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데 이들은 특히 글을 공들여 쓰는 습성이 있다. (나처럼 ㅋㅋ)


그들이 글을 공들여 쓰는 이유는 자기 스스로 돋보이고자 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마땅히 무료로 나누는 것을 즐기는 성향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직무,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내 주변에 한 명도 없다면

이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Maven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데이터를 분류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매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데이터가 어렵고 무서운 '이류 분석가' 회사원입니다.

20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0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데이터 분석가 취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