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의 형벌
세상은 참 공평하다.
사람들은 회사 생활을 불평하면서 다닌다.
그만두라고 하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되묻는다.
대출금이 있고, 적금을 모아야 하니까 다녀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싫어하면서 다니면
당연히 회사에서도 그 마음을 눈치챌 수밖에 없다.
진심은 통한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냥 조용히 감사하면서 다니라고.
그러면 회사도 그 마음을 알 것이다.
나는 이 말을 할 자격이 있다.
회사에 다니던 시절,
나는 위로도 아래로도 동료들을 리스펙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언젠가 회사를 나올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게 내 한계였고, 내 오만이었다.
그래서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일은 열심히 했다.
그나마 월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그 때문이었다.
돌이켜보면
회사 생활의 본질은 **‘감사함’과 ‘진심’**이었다.
그걸 잃으면, 회사도 나를 잃는다.
세상은 그렇게 공평하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끝없이 불평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입으로 스스로를 묶는 사람이다.
그 말이 돌아와, 자기가 만든 감옥이 된다.
세상은 그걸 다 알고 있다.
공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