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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0
서울,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다 ①
서울혁신로드 대표 방문지
서울혁신로드 문화예술 코스
서울시문화예술정책
서울시는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으로 문화예술정책을 시행한다.
문화가 일상이 되는 생활문화 도시
서울시는 시민이 문화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시민을 객석에서 무대로 이끌기 위해 ‘생활문화도시, 서울’을 추진하고,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등 기존 생활문화 시설의 기능을 보강하여 지원 공간을 제공했다. 지역 균형의 문화 인프라 확충과 장르 육성을 위해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연계한 ‘돈화문 민요박물관’ 건립 등 특화 문화 시설을 확충했다.
문화로 생활이 되는 예술인 도시
서울시는 예술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예술인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 젊은 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청년예술단’을 선정, 운영하며 자립을 위한 창장 활동 및 공간을 지원했다. 창작활동 활성화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욕구를 증진하고 문화예술창작 · 공연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기회를 확대했다.
디자인으로 삶이 개선되는 디자인 도시
서울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공미술로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한다. 서울시의 역사적 중심지인 옛시청사를 배경으로 시민 공모로 선정된 오늘의 메시지를 디자인해 작품으로 건다. 서울을 상징하는 작품에 참여한 시민에게 자긍심을 준다. 시민이 참여하는 공공미술 이벤트 ‘북벤치’와 같은 행사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시가 제공하는 제품, 환경, 서비스 등에 유니버설디자인(모두를 위한설계)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