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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혁신로드 May 06. 2020

서울, 기후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가다 ①

서울혁신로드 대표 방문지

서울혁신로드 환경 코스 





서울시 환경정책

서울시는 ‘세계 기후환경 선도도시 서울’이라는 비진으로 환경 정책을 시행한다.



원전하나 줄이기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 개개인이 집에서 직접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쳤다. 먼저 공공기관에 고효율 조명을 보급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탱양광 미니발전소를 보급하고, 에너지자립마을을 확산했으며, 가정, 기업 등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에코 마일리지를 운영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정책을 실천했다.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달성하고,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펼친다. 이에 따라 민관이 기후 변화에 대응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시민 행동 요령을 마련하기 위해 폭염, 한파, 황사 등 상황별 행동 요령 모음집을 제작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배포해 교육했다. 또한, 기후 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세계 도시 시장 포럼을 개최해 서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자원순환도시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재활용품 선별 시설을 증설하는 등의 정책으로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연립, 다세대 등 신축 허가 시 재활용품 수거 용기 설치를 확대하고, 서울 새활용플라자를 개관해 재활용품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업사이클에 관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업사이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갬페인을 펼치고, 공공처리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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