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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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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아남기
쪽팔림과 언어 실력 간의 상관관계
2025-01-12 일요일
내가 사는 기숙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함께 살고 있다.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1층에 모여 함께 저녁을 먹다 보면 이곳이 지구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같은 공간에서 밥을 먹지만 막상 대화를 나눈 적은 별로 없는데, 이는 아직 나의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알아듣기 어려운 것이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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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미국에서 살아남기
미국 기숙사 입주일, 방문이 안 열린다
2025-01-07 화요일
미국에 살다 보면 한국과는 다른 불편한 요소들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는 몇 가지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1. 일처리가 매우 느리다. 1월 5일은 드디어 한인민박에서 UCI로 짐을 옮기는 기숙사 입주일이었다. 먼저 UCI의 기숙사를 담당하고 있는 Housing Office에서 방 키를 받은 뒤에, 짐을 풀기 위해 배정된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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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eb 26. 2025
미국에서 살아남기
미국에서 여행보다 재밌는 건!
2025-01-03 금요일
나는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서의 첫 시작을 한인민박 사람들과 함께한 것은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와 다른 배경을 가진 다른 나이대의 사람들과 한 곳에 모여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는 일은 그 어디에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내가 묵었던 한인민박에는 내 나이 또래의 대학생도 있었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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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an 26. 2025
미국에서 살아남기
가자, 모하비 사막으로
2024-12-29 일요일
내가 묵는 한인민박의 사장님께서는 사막 투어를 운영하신다. 목적지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모하비 사막으로, 그 크기는 대한민국 면적보다 크다(47,877mi²). 정말 우연이게도 내가 미국에 도착한 다음 날은 사장님께서 생각하기에 사막투어를 떠나기에 최적의 날이었고, 함께 가기를 나에게 먼저 제안해 주셨다. 처음에는 근처에 사막이 있는 줄도 몰랐기에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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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5. 2025
미국에서 살아남기
홀로서기
2024-12-28 토요일
입국 심사는 간단했다. 교환학생 비자이기에 별다른 내용을 묻지 않아 바로 나올 수 있었고, 바깥에는 미리 예약한 한인민박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다. 내가 교환학생으로 가는 학교의 기숙사 입주일은 1월 5일이고, 그전까지는 한인민박에서 시간을 보내며 7박 8일 동안 머무르기로 했다. 차에 짐을 싣고 LA 한인타운 방향으로 곧바로 출발했다. 처음 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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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1. 2025
미국에서 살아남기
6개월 미국살이 시작
2024-12-28 토요일
4학년 2학기를 종강하고, 자취방을 정리하고, 이삿짐을 본가로 보냈다. 서울에서 해야만 하는 일들을 모두 처리하고 나니 어느덧 출국이 하루 전으로 다가왔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았다. 시험과 과제를 하느라 미뤄뒀던 만남이 많았다. 그러나 약속을 잡기도 전에 출국일은 훌쩍 다가오고 말았다. 28일 오후 1시 20분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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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c 29. 2024
졸업 미루고 교환학생
대학교에서의 마지막 일탈
2021년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지금은 벌써 4학년이 됐다. 휴학 한 번 쓰지 않고 학교에 다니다 보니 이제는 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싶어졌다. 현실은 졸업을 코앞에 둔 4학년이었으나, 졸업은 늦춰지더라도 최소 반 년의 기간 동안 대학생의 신분으로 외국에 살 수 있는 기회는 지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동안 공부가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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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4
서울대에서 살아남기
열심히 했는데 꼴등
서울대에서의 1학년 1학기
입학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나는 곧 여러 개의 벽을 마주하게 된다. 처음으로 마주친 벽은 바로 텝스(TEPS) 시험이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텝스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기초영어, 대학영어1, 대학영어2, 고급영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나는 평소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평소 90점대의 점수는 유지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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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24
서울대에서 살아남기
교대 VS 서울대 (2)
효도에는 성공했지만
나는 결국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 그리고, 고뇌의 시간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이전부터 가장 원했던 학교인 서울교육대학교로부터도 합격 글씨를 마주할 수 있었다. 우선은 정말 기뻤다. 내가 가장 원하던 학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교에 합격하였으니까. 사실 내가 기쁜 것보다도 부모님께서 더 기뻐하셨던 것 같다. 살면서 우리 아빠가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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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3. 2024
서울대에서 살아남기
교대 VS 서울대 (1)
남들과 조금 다른 나의 입시 이야기
나는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 그 방황이 4년 동안 지속된 이유는 내가 서울대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꿈꿨던 건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였던 것 같다. 마냥 우리 담임 선생님이 좋았고, 나도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교육자인 집안에서 자라났기에 부모님 또한 나의 꿈을 지지해 주셨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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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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