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거기.
비야냥 거리지 마라.
본인 힘들다고 남의 진심을 왜곡하고, 방어 기제를 과잉발동하여 남을 펌하하며
이미 지나간 작은말이나 오해를 과잉해석하고
미취학 애들이나 하는 자기중짐적 사고로 다 남 탓만 하고 있구나.
그래 사람이 힘들 때도 있는 거니까..
하지만
자기 위로는 혼자서 해라.
그 안에서 니가 주인공이니 남을 밀어내며 니가 정신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너도 다른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에서 밀려난다.
그냥
영원히 나오지 말고 거기서 살아.
나도 이제 거기서 나오련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