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음원차트를 벗어나 차트를 새롭게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라이너입니다.
이번주에는 대세 가수 헤이즈와 독보적인 여성 보컬 그룹 마마무 신곡이 발매되었습니다.
헤이즈가 지난 앨범에서 '비도 오고 그래서 ' 메가히트를 치는 바람에 기대감을 확 올려 놨는데요
이번 앨범은 더욱 성숙하고 깊은 멜로디로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마마무의 경우 한명한명 엄청난 보컬 실력으로 넘사벽 그룹의 영역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곡 '별이 빛나는 밤'이 나오기 전에 나온 싱글 '칠해줘'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서 다소 걱정됐었는데 그런 걱정은 어디로 가고 신나고 경쾌한 리듬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런 음악들이 잘 어울리는 장소가 떠오르는데 매여있는 몸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은 다소 아쉽다.
음악을 자주 듣다보니 헤드폰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어폰 만으로는 음악의 풍부한 사운드를 모두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죠.
멋진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그럼 이번 주 라이너의 차트를 발표합니다
데프콘이 원래 무게감(?)있는 아티스트였는데 정형돈을 만나고
아예 개그코드로 돌아선것 같습니다.
이들이 만드는 음악은 세상에 없는 음악입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데프콘의 수학랩은 정말 최고입니다.
인트로가 저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저를 붙들었습니다.
좋아요를 누를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2번, 3번 들어보니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주도 상당히 세련되어 있고 공들인 것이 역력하게 보입니다.
보컬 음색도 잘 잡았고
후렴구 멜로디를 아주 잘 뽑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 한국 보컬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가수는
단연 양다일입니다.
그 동안 없었던 목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호소력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애절한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입니다.
보컬은 음색이 80%이상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산이의 랩이 남자 피처링과는 다소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곡 자체의 느낌이 산이가 치고 나가지 못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히려 양다일님 노래에 산이가 랩을 넣어준 것 같기도 합니다.
헤어진 연인의 남자에게 찌질한 부탁을 하는 곡
이런 노래가 왜 차트에 없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통기타 하나에 이렇게 곡을 전개할 수 있는 가수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울이 있으면서도 담담하게 부르는 곡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집 근처 Bar에서 라이브 연주로 듣는다면 정말....
장소에 맞게 선곡리스트하는 직업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 곡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된다는 데이터만 있다면 말이죠.
제가 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이 곡은 유튜브에 없는 곡이네요.
귀여운 곡입니다.
부드럽고 감미롭게 시작하는 피아노 선율이 달콤한 비를 떠올리게 합니다.
보컬의 분위기가 이런 느낌의 곡만 가능할 것 같은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이 곡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작년 연말 첫 째가 어린이집에서 장기자랑으로 발표한 곡입니다.
그걸 볼 때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슬픈 곡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둘 째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중환자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만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아른거립니다.
첫 째도 우리 딸이기에 괴로운 마음을 뒤로한 채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둘 째도 건강해지고 키도 많이 커서 오마이걸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워너원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오아이의 경우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프로듀스101 남자 버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캐릭터들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곡의 퀄리티가 떨어져도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 곡은 정말 잘 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800만은 그냥 쉽게 넘겨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들의 약속은 무엇일까요?
헤이즈가 1위지 뭔소리냐 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라이너의 차트는 제 주관적인 차트이고
누구나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지만 헤이즈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의 메가히트로 성과의 대한 엄청난 압박감과
새로움을 보여줘야 한다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달달한 개코의 랩으로 음악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직접 연기하면서 정말 외모되고 음악성있는 가수로 성장했습니다.
헤이즈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되는데 어쩌죠..
"뒤늦은 나의 바람, 그 사이로 스미는 차가운 바람"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그 시간들을
당신도 나와 같이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4명이 모두 보컬, 안무, 랩이 되는 사기 아이돌그룹
저는 이상하게 처음에 마마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너무 잘해서 질투난다고 할까요?
신인인데 왜이렇게 잘하지?
이런 기분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멋진 곡인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도 공들여 찍은 것 같고 맴버들의 특색도 최대한 끄집어 내기 위해 노력한 곡입니다.
마마무는 마마무입니다.
2018. 03. 10
L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