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차
안녕하세요. 라이너입니다.
지난 주 고등래퍼 두 명의 여운 때문인지 신곡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번 주에도 바코드만 듣게 되었습니다.
라이너의 차트를 운영하면서 강제로 신곡을 듣게 되어 좋은 점은
새로운 그룹이나 아티스트에 대해 폭 넓게 관심을 갖게 되고
TV를 보지 않더라도 음악성으로만 판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트렌드를 보면 그루비룸 같이 2인 프로듀싱 체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투탑 체제가 단점도 많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는 의미에서는
강력한 체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기업에서도 검증되었듯이 MS의 빌게츠와 스티브발머
Google의 세르게이브린과 레리페이지 페이스북의 마크주커버그와 셰릴센드버그
최근 국내기업에서는 카카오에서 여민수, 조수용 두 분을
카카오 게임즈는 남궁훈, 조계현님 두 분을 투탑으로 기용하면서
김범수 의장의 도전이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음악계에도 GD처럼 한 사람이 리딩하는 경우도 있지만
두 사람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체제가 더 매력적인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그루비룸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시간이 다 갔네요.
라이너의 차트를 발표하기 전에 함께 감상하시죠.
노리플라이의 음악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매년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곡이었습니다.
치즈라는 여성 보컬이 피처링을 했는데요.
고막여친이라고 하네요. 목소리 환상적입니다.
저는 남성듀오 음악에 끌리는 것일까요?
앞서 소개한 그루비룸, 노리플라이, 투빅모두 남성 듀오가 만든 노래군요.
저의 듀오 종연군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네요
목소리는 달콤한데 가사가 심상치 않습니다.
드라마 라이브를 보지도 않는데 음악을 자꾸만 듣게 되네요.
이 드라마 갑자기 보고 싶어집니다.
드라마가 OST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펀치는 정말 밤에 듣고 있으면 무조건 최애곡이 되는 아티스트입니다.
슈스케 2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호소력 짙은 못고리가 인상적이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밤벚꽃의 후렴구는 뻐꾹뻐꾹으로 들립니다.
좋은 음악이 뻐꾹으로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양다일님의 노래입니다.
양다일님은 조만간 메가히트곡이 한 곡 나올 것 같은
보컬을 가진 분입니다.
러시안룰렛처럼 그가 폭발하는 시점에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정말 행운아일 것 같습니다.
신용재 특유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신용재 헤이즈 조합은 '비도 오고 그래서'로 끝났어야 했는데
뭔가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비도 오고 그래서'에서 피처링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ㅠ
2018. 04. 08
L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