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언어.

서툰사람의 서툰 사랑: 나라는 꽃을 심어준 너에게.

by mbunny

나의 언어.


나는, 나의 글이 당신에게 가 닿을때,


당신만의 언어와 감정으로

느껴지길 바랍니다.


내 언어의 파동과

당신 심장의 파동이

비슷한 듯 다르게 오묘한 춤을 추길 바랍니다.


나는, 나의 글이 당신에게 가 닿을때


당신만의 꽃이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달큰한 향으로 피어난 당신의 꽃과

진한 향을 내어 뿜는 나의 꽃이

서로의 향을 뭍혀내기를 바래봅니다.


나는 그렇게,

당신에게 나의 글이 가 닿기를 바라봅니다.


_m.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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