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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TV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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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Dec 3. 2023
일요일, 거실에 누워
뒹굴뒹굴하면서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회장님네 사람들>이란 방송을 본다.
MC이택림 아죠씨가 나왔는데 많이 연로하셨네...
가수 원미연 씨가 나와서 휘트니 휴스턴이 불렀던 <세이빙올마럽포유>(내가 너무 좋아하는 불륜송이다)도 부르고, 서태지에게 곡을 받은 일화도 들려준다.
서태지와 원미연의 이야기는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에도 짧게 실었었다. 반가운 마음에 찰칵.
오랜만에 책 홍보, 네네...
그 방송이 내게 홍보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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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글쓰기 분야 크리에이터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저자
나를 끌고 다녔던 것은 신발이 아니라, '글'이었는지도 모르겠다. / <난생처음 내 책>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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