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감설득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없이 설득하려 덤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은 설득이 되기 보다는 거절을 먼저 하게 된다.
왜 그러는 걸까?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있다" <헤겔>
따라서 효율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설득하려 덤비지 말고 먼저 상대방이 공감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공감설득이다.
KTX와 공감설득
공감설득이라는 말은 공감이라는 단어와 설득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글자의 순서를 보면 설득보다 공감이 앞에 있다. 공감이 설득을 끌고 가는 형태이다.
마치 KTX 열차의 형태와 같다.
KTX 열차에는 열차를 끌고가는 기관차가 있고, 열차에 연결되어 끌려가는 객차가 있다.
기관차는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목적지까지 열차를 끌고 간다. 반면에 객차는 기관차에 연결되어 목적지까지 끌려간다.
공감은 KTX의 기관차와 같다.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 끌고간다. 설득은 객차와 같다. 공감에 연결되어 끌려가는 객차와 같다.
먼저 공감하게 해야 설득이 일어난다.
공감하게 하면 스스로 변하고 설득이 저절로 된다.
스스로 변하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공감설득'이다.
사람을 설득해야 할 때, 사람을 설득하고 싶을 때
먼저 공감하게 하라.
공감설득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이 이 책 속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