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독서 리뷰

거인의 노트, 김익한 교수, 3단계 성장 기록법

독서 리뷰


20231205_185250.jpg?type=w773 김익한, 거인의 노트, 다산북스



김익한 기록학자 교수의 '거인의 노트'입니다. 북클럽을 운영하면서 책을 읽고 독서후기를 기록하는 저로서는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책입니다.


독서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성장한다고 하는데 읽어도 성장이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가 한 번 읽고 그치는 데에 있습니다. 누구든 한 번 듣거나, 한 번 읽고 기억나지 않거든요.


기록하는 데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귀찮기도 하고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생각하려면 힘이 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의 힘을 믿고 저는 후기에 시간을 투자합니다.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이 책의 핵심도 기록하고, 반복하고 지속하라는 것입니다. 핵심 페이지를 꼽으라면 저는 175p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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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글과 선으로 표시했지만 이미지를 추가했고 타로 테라피스트이기도 해서 타로와 연결하여 생각도 해봤습니다.


김익한 교수님의 5가지 영역에서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을 기록하라고 합니다. 공부, 대화, 생각은 지식이 되죠. 공부는 강의, 책을 읽은 것을 말하고 대화는 지인, 동료, 만나는 사람들 대화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메모하는 것입니다. 어떤 부분에 드는 생각의 기록, 일상의 기록, 일의 기록으로 나누었습니다.


기록하기도 중요하지만 2단계가 반복, 3단계가 지속하기입니다. 반복과 지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합니다. 얼마만큼 반복해야 할까요? 습관이 될 때까지가 아닐까 합니다. 자동적으로 책을 읽으면 독서후기가 저절로 쓸 때까지요.


지속하기는 얼마나 해야 할까요? 성과가 날 때까지가 아닐까요? 성과가 나면 지속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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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감정에 대해서도 기록하라고는 했지만 이 표에는 없어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추가했습니다.


일상의 기록은 마인드, 삶의 태도가 됩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성찰하기 때문에 마인드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바인드로 일간, 주간, 월간, 연간 피드백하고 있고, 하루 타로 1장으로 피드백 성찰하고 있다 보니 삶의 태도가 달라짐을 깨닫습니다. 매일 조금씩 수정하고 있으니까요.


일에 대한 기록은 당연히 역량으로 길러지겠죠.


다시 지식, 마인드, 역량이 잠재력과 실행력으로 이어지고 반복과 지속성이 유지되면 성장형 인간이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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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3가지가 생각과 자기화하여 기록하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강의나, 책 내용을 그대로 쓰는 것은 기억에 나지 않습니다.


책이든 강의든 일상이든 생각을 하고 자기만의 언어로, 자기만의 표현으로 기록해야 나중에 봐도 기억이 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며 위의 표를 책에서 그대로 그린 것이 아니라 저만의 그림을 추가하여 그렸기 때문에 저는 생각이 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자기화 과정)


어떻게 후기를 쓸까 생각을 했고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자기화를 그림과 표로 만들었고 이렇게 후기로 기록을 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고 글을 쓰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도 더 성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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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를 소통 도구로 활용하여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독서와 너무도 흡사하게 삶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와 삶의 태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배우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로는 4가지가 있는데요, 생각을 나타내는 검카드, 감정을 나타내는 컵 카드, 일을 나타나는 완드(지팡이) 카드, 부나 물질을 뜻하는 펜타클(동전)이 있습니다. 이 4가지 그림도 제가 추가하여 넣었습니다.


이 4가지를 조화롭게 갖추었다면 부러울 게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겠지요. 물질을 뜻하는 펜타클만 있어도 감정의 안정이 없다면, 생각에 짓눌리고 산다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타로를 리딩하면서 소통할수록 타로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카드가 나와도 장단점이 있는데 어느 면을 바라볼 것인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은 무의식의 흐름에 의해서 판단하겠죠.


이 책에서는 무의식은 생각, 경험, 행동(238p)의 영향을 받고 생성됩니다. 나도 모르게 행동으로 나타나거나 이면에 감춰져 있게 되죠.


이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생각, 경험, 행동을 긍정적으로 저장해야겠죠. 책으로, 공부로, 사람에게 배우면서 긍정적인 면을 저장해야 나도 모르게 긍정적인 표현이 나옵니다.


잠자기 전 책을 읽거나, 일어나자마자 좋은 내용을 읽는 것은 무의식에 저장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독서,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행동도 의식적으로 해야 무의적으로도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타로 리딩 할 때 부를 나타내는 펜타클(동전)이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는 생각, 감정, 일을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진행한 사람이 나오는 카드이기에 펜타클이 나왔다고 좋아할 것도 아니고, 안 나왔다고 실망할 일도 아닙니다.


위 그림에서도 공부, 대화, 생각을 기록했을 때 지식이 된다고 했는데 경제적 지식을 통해서만 부가 형성되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메모 글쓰기를 하라고 합니다.


생각, 느낌, 지식을 누적하고 쓴 글을 분류하고 연결하고 드러내라


'거인의 노트' 김익한 교수님은 6개월 동안 매일 글을 쓴다면 능숙하게 글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논어 필사 후 의견 쓰기를 11개월간 했더니 어떤 주제가 있어도 생각을 표현하는 습관이 길러졌습니다.


6개월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매일 쓰는 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면 매일 쓰기를 도전하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제 단톡방에도 100일 운동 챌린지가(12/5일 21일차) 끝나면 6개월 글쓰기 챌린지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어떤 점을 실천해야 할까요?


1. 제 비전이 '운동, 독서, 글쓰기, 라이프 플래너로 삶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며 동반성장한다'입니다. 운동, 독서, 글쓰기로 단톡방 회원들이 같이 동반성장하는 챌린지를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책을 읽고 하나라도 실천해야 책 덕분에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도 성장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책을 읽고 내가 하나라도 실천했는지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책이든지 하나라도 실천할 일은 꼭 있으니까요. 후기 쓰기도 필수입니다.


2. 만능 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기록은 만능 노트로 하고 다시 분류해서 바인더에 아카이브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독서록이나, 강의 관련 바인더가 있기 때문에 만능 노트만 준비해서 메모하고 있습니다.


3. 대화를 기록하는 습관도 가지겠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키워드,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좋은 방법임을 배웠습니다. 제 지인 중에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분이 계셨는데 저도 하겠습니다.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의 영역을 반복, 지속적으로 기록한다면 당신은 성장하고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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