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전자책을 쓰고 있습니다. 북클럽 리더의 오감독서법 '나는 오감으로 읽는 여자'입니다.
첫 번째 전자책은 '예비 북클럽 리더를 위한 7가지 독서법'을 썼고 두 번째는 '필사하다가 내 책 쓰게 되는 필사독서법'을 썼습니다.
북클럽을 운영하다 보니 북클럽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서 '북클럽 모임 방법 a~z까지' 강좌를 개설해서 100여 명의 수강생과 나누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전자책은 조금 더 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기존의 전자책과 달리 이미지와 디자인에서 성장하는 자신을 보고 싶어서 과감하게 도전했습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 관련된 스킬을 배워야 하니 조금 힘들었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배움이었습니다.
AI 그림 생성 프로그램 미드저니를 활용하니 표지와 내지 그림을 원하는 방향으로 생성한 것은 아주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글만 있는 목차에서 이미지와 목차가 같이 있으니 글의 방향과 메시지가 충분히 전달됩니다. 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도 활용했습니다.
기존 독서법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독서 방법인 오감독서법을 쓰고 있습니다. 신체는 오감각인데 독서는 여전히 보고 대화 나누는 게 전부인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 독서는 음악의 연주, 미술의 감상, 음식이 맛보기와 같은 오감각적인 경험이다"(도로시 파커)
음악의 연주처럼 장단음, 고저, 다양한 변주, 희로애락이 있고 미술처럼 시대, 배경, 인물을 바라보고 각 장면에 빠져들고 감상에 젖기도 합니다. 음식 맛보기와 같이 다양한 책으로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도 있죠. 신체 모든 감각, 오감각 경험이 독서라면 얼마나 풍부하게 받아들일까요?
4~5P에는 저를 소개했습니다. 육아하고 경력단절 되고 다시 브랜딩을 세워 일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독서하면서 글쓰기의 파급 효과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함안 한 달 살이 브런치 조회가 12000 조회는 저를 글쓰기 파급효과를 경험하게 했고 더 글을 쓸 수 있도록 격려한 셈이기도 합니다.
6~7페이지에는 초등학생도 배우는 오감각 독서법을 소개했습니다. 초등 1~2학년도 오감으로 경험하고 쓰라고 하면 노트 반 장을 기꺼이 쓰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1~2줄 쓰고는 쓸 말이 없다고 합니다. 오감각 경험을 하게 되면 할 말이 많아지고 종이가 부족하게 됩니다.
하물며 성인들은 어떨까요? 충분한 경험이 있는데도 말하거나, 글을 쓰라고 하면 막막해합니다.
오감독서법은 AI시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향기를 맡고 과거와 미래를 다녀오는 일은 AI가 할 수 없습니다. 향기를 맡고 그녀를, 그를 떠올리는 일은 AI가 또한 할 수 없습니다.
오감각으로 책과 대화를 한다면 깊은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귀로, 코로, 입으로, 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그 경험한 바를 글로 써낸다면, 회원들에게 안내한다면 북클럽 리더의 역량을 날로 달라질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인 상상력과 통찰력도 생기게 되겠죠.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어야 통찰력이 생기고 경제에 투자하거나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보이는 것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한 알의 모래 속에서, 단서 속에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고 세계를 볼 줄 아는 것은 독서가 가진 아주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시각 독서법에는 전략독서로 목표를 그리다, 책에서 소리를 듣고 음악에서 글을 읽다, 압축해서 보고 펼쳐서 보라는 3가지를 전달했습니다. 목표를 그리고 책에서 소리를 듣고 고무줄처럼 펼쳤다가 압축하는 방법은 오감독서가 아니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 방법을 '나는 오감으로 읽는 여자' 전자책에서 전달하려고 합니다.
북클럽 리더,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독서방법,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 내용과 디자인의 퀄리티가 있는 전자책을 경험하실 분은 텀블벅에서 알람신청과 펀딩을 해주시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