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독서 리뷰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조던 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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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메이븐 출판사입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독서 모임에 갔을 때도 자주 들었고 그 이후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 그만의 견해에 공감에 많이 갔습니다. 정치학에서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꾼 이유는 유럽 여행하며 전체주의와 세계 대전이 유럽에 남긴 상처를 보고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에필로그

감사의 글

해설

참고 문헌



12가지 법칙 중에서 하나씩 법칙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각 법칙마다 의미가 있고 책의 깊이가 있어서 한 번에 소개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법칙 1 :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이 주제에 총 37p나 할애했습니다. 바닷가재에 사람을 비유했는데요, 인간이 바닷가재의 본성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위와 영역에 집착하는 것은 같기 때문이죠. 5억 년 동안 존재해 온 생명체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구에 등장한 인간은 30만 년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알려고 하면 진화 과정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바닷가재도 지위, 영역 다툼을 물론, 암컷을 독차지하거나, 힘이 센 가재가 유리합니다. 그러나 힘 못지않게 세련되고 지적인 자질, 가족을 보호하는 특징이 있어야 동물 세계에서도 권력이 오래갑니다. 갑자기 혹성 탈출 영화도 생각납니다. 힘, 권력, 지혜, 리더십, 가족, 부족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 다른 동물들이 따르니까요.



movie_image.jpg?type=w640_2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감독맷 리브스출연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토비 켑벨, 커크 에이스베도, 코디 스밋 맥피, 카린 코노발, 테리 노터



어깨를 펴고 당당해야 하는 이유


승리한 바닷가재와 패배한 바닷가재는 신경 세포 교감 조절하는 화학 물질이 세로토닌과 옥토파민 비율에 따라서 자신감과 위축된 모습을 보입니다. 승리하면 세로토닌이, 패배하면 옥토파민 비율이 높아지는 거죠.


당연히 승리자는 자신감이, 패배자는 위축되겠죠. 패배한 바닷가재에게 세로토닌을 주입하면 승자에게 덤벼들거나 자신감을 보인다고 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 도전한 일이 잘 되면 더 기분이 좋아져서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다른 일에 또 시도하게 됩니다. 반대로 무언가 실패했다면 더 힘들게 느껴지고 실패했던 경험만 생각나게 되죠. 우린 이제 세로토닌 분비 방법을 알고 조율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서의 책에서 제시한 일들이 있습니다.



32485605645.20230801120802.jpg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저자가바사와 시온출판쌤앤파커스발매2018.05.25.



세로토닌은 오전, 아침에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아침에 분비된 세로토닌은 오전, 오후의 일이나 일상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인간은 이제 세로토닌 분비를 일부러 생성할 수 있고 일의 효율성과 건강까지 챙기게 되었습니다.


햇볕쬐기

리듬운동(워킹, 조깅, 계단 오르기, 수영, 골프 등)

꼭꼭 씹어먹기

낭독


저도 걷기, 수영, 마라톤을 하는 이유가 건강 때문만은 아닙니다. 뇌의 효율성, 세로토닌으로 행복하고 평온한 마음 유지, 다른 일에 대한 자신감, 도전까지 영향이 있기 때문에 합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가슴을 당당히 펴야 하는 이유를 또 설명합니다. 위축된 피해자들은 맞서 싸울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맞서 싸울 '생각'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가 된다고 합니다.


너무 도덕적이고 순종적이고 학대를 받은 사람들은 폭력은 나쁘다거나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부당한 일에 자꾸 말리고 참게 됩니다. 초기부터 단호히 거부하는 자세가 자신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지인은 몸집이 약해서 고교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어느 날은 마음을 먹고 친구가 놀렸을 때 주먹을 날렸답니다. 힘이 그다지 세지도 않아서 상대가 큰 충격은 없었지만 그 이후 친구들이 놀리지 않았다고 해요. 누구든 한 대 맞으면 아프고 자신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셈이지요.


당당한 자세만 취해도 사람들은 다르게 쳐다봅니다. 약한 모습, 움츠린 모습을 보면 미성숙한 사람들은 본성을 드러내어 괴롭히기 시작하니까요.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삶의 엄중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혼돈을 질서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56p



당당한 자세만으로 세로토닌이 신경 회로를 탈 것이고 두려움도 사라지겠죠. 자신감이 자신감을 부르고 좋은 일이 일어나고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약점이 노출된 자세라면 누군가 공격하고 멸시하는 거고요.


3억 5천 만 년 동안 이어온 바닷가재의 본능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똑바로 서라! 가슴을 펴고

57p



1장에 대한 총평은 가장 기본적인 삶의 자세를 몸의 자세부터 바꾸라며 그 근거를 바닷가재에서 찾아냈습니다. 설득력이 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법칙 하나만으로도 허리를 펴게 되는군요. 어떤 장소,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자세부터 바로잡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거기에 더한다면 살아있는 눈빛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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