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이 책의 주제는 누구나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질문과 답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법칙 1 :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법칙 9 :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는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두어라
법칙 12 :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12가지 인생의 법칙 >> 12가지 법칙 중 10번째입니다.
법칙 10 :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우리가 인간으로서 최고 수준의 삶에 이르면, 영혼과 세계는 언어를 통해 체계화되고,
언어를 통해 연결된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면 세상은 지금까지 알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뭔가 잘못되었으면 생각과 행동만이 아니라 인식 자체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
389p
인간으로서 최고 수준의 삶에 이르면 영혼과 세계는 언어를 통해 체계화되고 언어를 통해 연결된다는 문장을 몇 번이나 곱씹었습니다.
내가 아는 언어의 한계가 세상을 보는 한계라고 하더군요. 내가 언어로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세상이 내 세상인 거죠.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세상은 본인도 뭐가 뭔지 모르는 무지의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
뭔가 잘못되었으면 생각, 행동, 인식까지 살펴보라는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 중 '인식'이라는 낱말에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인식은 곧 신념, 가치관, 마인드와 일맥 상통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 생각과 행동은 나의 가치관에서 비롯되어서 나왔을 테니까요. 인식이 잘못되었으니 생각, 행동까지 영향을 미쳤겠지요.
대화할 때는 주제를 의식적으로 명료하게 규정해야 한다.
특히 까다로운 문제를 두고 대화할 때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의 주제가 '모든 것'이 된다.
이런 무분별한 대화는 바람직하지 않다.
393p
한 가지의 주제로만 이야기한다면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합니다. 거기에다가 주제뿐만 아니라 시간도 정하면 더 알맹이만 추려서 말할 수 있습니다.
북클럽에서도 같은 책으로, 1시간을 토론하다면 그 책을 깊이 있게 서로 나눌 수 있겠죠. 다른 주제로 빠질 일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북클럽 리더가 조율하거나 책의 주제에 맞게 대부분 대화를 나누니까요.
1시간 동안,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면 빨리 끝난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건 집중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사람들은 흥미가 있거나 재미있는 이른 금방 시간이 지난다고 생각하니까요.
주제 없이 다양한 이야기가 오히려 집중력도 흩트려지고 무분별한 대화가 되어 버립니다.
삶의 혼돈을 정확히 직시하고 정면으로 맞서라.
혼돈의 바다를 정조준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라.
395p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분을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는 내가 뭘 원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찾기 어렵습니다.
원하는 것을 찾아도 주위의 눈치와 이목 때문에 쉽게 말하기도 어렵죠. 혹시 비난하거나 굳이 그걸 하냐고 되묻기라도 하면 민망하니까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상대방은 잘 모릅니다. 나의 상황과 지금까지의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나만큼 깊이 있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미루어 짐작할 뿐입니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정확히 말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뇌는 그렇게 시스템 화 되어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이루기 위해 모든 안테나를 켜고 찾는 게 망상활성계입니다.
11번째 법칙은 어떻게 풀어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