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 법칙>> 8습관 중 제7 습관입니다.
1습관 :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2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3습관 :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4습관 :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5습관 : 고자세로 영업한다
6습관 : 돈을 몹시 사랑한다
7습관 :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8습관 :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제7 습관은 결단을 내리는 사고과정을 배운다입니다.
성공 법칙을 안다고 해서 성공하는 게 아니라 그 성공 법칙을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겠죠.
결단을 내리기가 참 어렵죠?
점심 메뉴 고르는 것부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둬야 할지, 결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간다 마사노리는 현재의 좋은 면과 나쁜 면, 미래의 좋은 면과 나쁜 면 사이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이성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나쁜 면이라고 해도 미래가 좋다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고역입니다.
<예시>
미래의 '좋은 면'의 감정 예시는 창업하면 부유하게 될 거야.(245p)
미래의 '나쁜 면'의 감정은 불황인데 창업 망하지 않을까?
현재의 '좋은 면'에 대한 감정은 현재 월급이 나쁘지 않은데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현재의 '나쁜 면'에 대한 감정은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미래는 위험해지겠지
* 이 4가지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도 소개합니다.
Q 현재의 좋은 면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Q 미래의 나쁜 면은 어떻게 회피할 것인가?
Q 미래의 좋은 면은 어떻게 최대할 것인가?
질문이야말로 답을 얻기 위한 방법이죠. 질문을 하면 답을 찾으려고 애쓰니까요.
현재, 미래에 대한 객관적인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인식 없이는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이 아니라 당연한 성공 법칙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누구나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 그만 둘 것인가?, 미래의 일은 위험은 없을까? 등 고민하거든요. 간다 마사노리만의 비상식적 성공 법칙, 습관은 아닌 듯합니다.
그러나 독자로서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은 그만큼 이 부분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의미를 배우려 합니다. 균형 감각을 가져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에도 공감이 됩니다.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 결정>
2년 후 성공을 상상하면서 성공 비결을 역산해서 행동을 결정합니다.
성공하기 2년 전에는, 1년 전에는, 6개월 전에는, 3개월 전에는, 1개월 전에는, 1주 전에는, 어제는? 지금은 바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고 행동하죠.
<<어포 메이션이>>라는 책에서도 이 같은 역산을 소개합니다. 내가 어떻게 성공했을까? 하고 미래에 이미 가 있는 것처럼 질문을 하는 것이죠? 거꾸로 헤아리다 보면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3P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 계획을 세울 때 역산해서 작은 계획들을 세워나갑니다.
<<더 바이브>>에서도,<< 퓨처 셀프>>에서도 같은 내용의 주제입니다.
<질문하기>
*사고 과정 후에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목표 세우고 지금 당장 해야 할 작은 발걸음은 무엇인가?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다른 비즈니스 도서와 무엇이 다른가?
<실천할 점>
*역산 사고를 해서 마무리할 마라톤 전자책, 마라톤 시집 5월까지 마무리하기
*오늘 당장 할 일은 1페이지만 편집하기
*꾸준함, 끝까지 해내는 힘을 믿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든 긍정적인 오디오를 듣거나 러닝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