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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숙달의 원리, 1장 읽고

%EB%B8%94%EB%A1%9C%EA%B7%B8_%EC%8D%B8%EB%84%A4%EC%9D%BC_(10).jpg?type=w773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북클럽 1일차



북클럽을 통해서 신청하신 분들과 얻고 싶은 것은?


* 자신만의 숙달의 원리 공유 (뭔가 능숙하게 해낸 경험)

*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부분

* 새롭게 실천해야 할 내용은?


북클럽 1일차는 1장만 읽고 독서후기 쓰는 미션입니다.



temp_1739781217109.435383828.jpeg?type=w773 14p



서문 14p에 나온 내용인데요. 이 그림이 궁금하여 자세히 살펴봤어요.


요약하는 힘은 요약력, 질문력이 필요하는 것에서 공감하고요. 이러려면 모국어 능력을 연마해야 하는 것도 꼭 필요하죠.



SE-1f9743c2-1e3c-4524-8c5c-85a47b39289b.jpg?type=w773 독서, 김민들레 드로잉



모국어 능력이 없으면 요약하고 질문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독서를 매일 하는 저도 요약하고, 질문하기는 쉽지 않아요. 글 내용을 이해해야만 가능한 요약과 질문이니까요.



추진하는 힘은 에너지 넘치는 몸을 만들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아주 공감합니다.



20250217_094528.jpg?type=w773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북클럽 도서



무언가 추진하려고 해도 에너지가 딸리거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무언가를 배울 힘이 부족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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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는 힘은 다른 사람의 능력, 기술을 훔쳐 와야 하는데 무엇이 필요할까요?


신체 활동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는 의식이 필요해요.


새운 것을 배울 때 모방을 넘어서서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잘 배울 수 있고, 배운 것을 넘어서서 자신만의 창의성 있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이 표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모국어, 건강한 신체, 창의성으로 요약하고 싶네요.


이 3가지만 있다면 일류의 조건, 어떤 것을 능숙하게 하는 숙달의 원리가 가능하겠군요.


모국어는 독서와 글쓰기로, 건강한 신체는 운동으로, 창의성은 신체 +상상력으로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자신만의 것을 만드는 거네요.


결국 독서와 글쓰기, 운동, 아이디어가 일류의 조건을 만드는 원동력이었어요.


실천하기는 당연히 독서, 글쓰기, 운동이 되겠군요. 제가 매일 하는 일입니다. 글쓰기와 창작시야말로 창의성을 길러주는 일이니까요.


SE-3e761f1d-80fd-4319-9f06-8fc0f15bbf80.jpg?type=w773 김민들레 인생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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