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짧은 이유 3가지
1. 할 일이 많아서
2. 과거를 망각해서
3. 시간을 낭비해서
- 철학의 힘 24~26
인생이 짧은 이유를 3가지 말하고 있어요. 왜 짧다고 생각하시나요?
1. 할 일이 많아서 인생은 짧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항상 부족하죠. 반대로 할 일이 없다면 시간이 길다고 느껴집니다. 하고 싶은 일이나, 만나고 싶은 사람을 기다릴 때는 시간이 참 안 갑니다. 기다릴수록 시계만 쳐다볼수록 더디 가거든요.
반대로 빨리 갈 때는 언제일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고 헤어질 때는 왜 그리 시간이 빨리 지나갈까요? 마음이 빚어내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이 지루하면 시간이 안 가고 너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거든요. 특히 몰입할 때는 시간이 휙휙 지나가죠.
2. 과거를 망각하기 때문에 인생이 짧다고 느껴진다.
과거를 내가 모두 기억한다면 얼마나 한 일도 많고 못한 일도 많을까요? 하지만 인간은 특정한 사건이나 인상적인 사건들만 기록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짧다고 느끼죠. 망각하기 때문에 사는 건지도 모릅니다. 세세한 사건사고를 다 기억한다면 더 괴로워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다 기억 못 하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잊히고, 잊는 것도 큰 축복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적당히 필요한 것만 기억하면서 사는 게 행복한 일인지도 모르죠. 반대로 기억을 잃어버리거나 가족, 지인, 자신을 기억 못 하는 일은 불행이기도 하고 주변인들이 아주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3. 시간을 낭비하기에 인생은 짧다.
얼마나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하루, 한 달, 1년을 되돌아보면 내가 뭘 했지? 하는 후회가 됩니다. 낭비한 시간들을 보게 됩니다. 과거 이야기로, 후회하면서, 생각만 하면서 보낸 시간이 많을수록 인생이 짧다고 생각하죠. 반대로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다면 참 보람 있게 시간을 보냈다고 뿌듯해하겠죠. 후회하는 삶일수록 인생이 짧다고 생각하고 충만한 삶일수록 짧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각 챕터가 끝날 때 질문을 던집니다. 책에서 나온 질문은 거의 다 해보려고 합니다. 작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면을 할애해서 질문을 했을 테니까요. 책을 읽는 것보다 질문하면서 답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작가가 던진 질문
1. 조용히 눈을 감고 잠시 생각해 보자. 지금 당신의 인생은 짧게 느껴지는가?
하루하루는 짧지 않은데 1개월, 1년, 5년, 10년이 빨리 지나는 것 같아요. 낭비해서인지, 망각해서인지, 할 일이 많아서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할 일이 많아서인 것 같아요. 낭비한 시간도 있고요 ㅎㅎ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하다 보니 짧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루는 짧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나름대로 충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과정은 충실했으나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으면 시간이 짧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저에게 있어요.
2. 짧게 느껴진다면 과거와 무엇이 달라졌기 때문인가?
짧게 느껴지는 이유는 앞서 말한 대로 하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이에요. 육아를 할 때는 시간이 참 더디 갔거든요. 아이들은 왜 빨리 크지 않는 건가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성과와 결과를 원하는 일일수록 짧다고 느껴집니다.
3. 삶을 충실하게 사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체적인 삶을 조망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3P 시간관리 목표관리 코치가 된 이유인데요. 사명, 비전, 평생 계획, 1년 계획, 월 계획, 주간 계획, 일일 계획을 세워야 삶을 충실하게 살 수 있어요.
바인더를 쓸 때와 쓰지 않을 때는 아주 차이가 커요. 자잘한 일이나 약속을 놓치기도 하고 진행하다가 다른 일에 밀려서 후순위로 밀려나다가 지지부진한 일도 많았거든요. 삶에서 정말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록하고 그 기록한 일을 연 계획, 월 계획, 일일 계획에 넣으면 충실한 삶이 되는 것 같아요. 모두가 원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기록해야 해요.
독서, 운동, 글쓰기로 조화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비전이 있어요. 인지, 사회, 경제, 정서, 신체, 영적으로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각 영역별로 할 것인지 정리하기도 여러 번 했어요. 이런 삶의 전반적인 계획이 있어야 충실한 삶, 그 중간에 휴식과 여유까지 끼워 넣을 시간이 생겨요.
4. 내 삶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내 삶의 전성기는 20대부터 지금까지 쭈욱 진행되고 있어요. 20대는 배우고 자유로운 시간을 잘 활용해서 전성기였고 30~40대는 육아 기간이었지만 사회 구성원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일을 했어요. 제2의 직업을 찾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지금은 김민들레이야기책빵 브랜딩으로 북클럽, 시집 필사 출간 모임, 블로그 쓰기 챌린지 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주 보람이 있어요. 저도 성장하고 동행하시는 분도 성장하는 아주 뿌듯한 프로그램들이죠.
거기다가 공동시집 7권, 개인시집 2권, 전자책 4권을 출간했어요. 그림책, 종이책도 출간 계획입니다.
최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지금까지의 삶에서 얻는 경험, 체험, 지혜, 지식으로 열매를 맺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