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독서 결산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다독보다 정독을 하는 위주라서 책이 많지 않지만 7월에 읽은 책들, 읽고 있는 책들을 소개할게요.
1. 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은' 7월 이야기책빵 도서로 선정하여 나눔까지 마친 책이에요.
핵심 3가지만 소개한다면,
*시간의 복리
*검소한 소비 생활
*남 따라 하지 말고 자신의 투자 철학입니다.
경제 도서이지만 심리 도서이고 자기 계발도서이기도 합니다. 투자 철학을 세팅하기에 좋은 책, 투자를 하고 있다면 중간 체크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2. 공간 인간(유현준)
7월 조찬 북클럽 참석 도서로 읽어서 좋았기 때문에 제가 운영하는 8월 이야기책빵 북클럽 선정도서이기도 해요. 모닥불에서 우주, AI까지 공간, 관계, 인간, 진화를 건축가 입장에서 소개한 책이죠. 역사책이기도 하고 인간 진화책이기도 하고 세계사이기도 하고 인문도서이기도 합니다.
모닥불의 정의, 괴베클리 테페의 정의, 피라미드 등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건축을 공간과 관계라는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세계를 전쟁으로 보면 전쟁 사요, 건축으로 보면 건축 사요, 문명으로 보면 문명 사요, 제국으로 보면 제국의 역사이기도 하죠.
공간은 관계를 디자인한다는 작가의 시선으로 볼 수 있어서 배운 부분이 많았어요. 최근의 우주, AI, 일론 머스크까지 언급하면서 어떻게 공간이 변화되는지, 진화될 지도 힌트도 얻을 수 있어요. 저는 투자의 힌트를 얻기도 했어요. 투자는 미래의 상상력이 필요한 영역이니까요.
3. 1퍼센트 부자의 법칙(사이토 히토리)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입니다. 재독, 3 독한 책입니다. 책꽂이를 훑어보다가 읽고 싶으면 다시 읽는답니다. 이번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행복하게, 즐겁게 감사하면서 일을 하고, 집안일을 하고 운동을 하고 있나'뒤돌아보게 되었어요. 즐겁게 하는 사람을 어떻게 당해내겠어요?
행복해, 감사해, 풍족해, 할 수 있어, 나는 운이 좋아, 건강해를 입에 달고 살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본인의 긍정 에너지가 생기고 주변의 에너지까지 전염시키지 않을까요? 누구나 긍정적인 사람,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 하니까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큰 혜택을 얻겠죠. 그렇게 되어가니까요.
독서하며, 글 쓰며, 러닝 하며 행복하다, 즐겁다, 나는 운이 좋다는 말을 되뇌며 요즘 보내고 있어요~^^
4. AI 패권 전쟁(이시한)
이 책은 다 읽지는 못했고 90% 읽었어요. 9월 작가 특강에서는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지 기대됩니다.
AI가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래산업이기도 하고 지금 핫산 산업이기도 합니다. 미국, 중국 누가 패권을 잡을까요? 일론 머스크는 국가의 영역까지 넘어서서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고 하고 있죠.
AI로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시나요?
책에서는 간단한 작업 정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회사에서도 AI로 작업하면 뭔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해요. AI + 자신만의 인사이트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해요. 충분히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도구죠.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뉜다고 하죠.
저는 이미지 생성, 궁금증 질문 등을 하면서 어떻게 아웃풋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은 보조도구로 활용하면서 저만의 인사이트를 넣어서 시너지를 높이려고 하죠. 9월에는 AI 그림 생성 전시회에 1 작품을 전시합니다. 공동 전시회인데요. 이미지 생성을 하면서 다른 분들과 교류하며 이미지 생성에 대한 안목이 많이 높아졌어요. 대단한 실력자들이 많으시더군요.
이 책은 인간의 생활에 전반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향후 어디까지 발전시킬 수 있을지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전체 필사를 하고 있어요. 오늘까지 전체 609페이지 중 76페이지를 필사해서 12.4% 필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네요.
1 독하고 북클럽에서 재독하고 현재 필사로 3 독하고 있어요. 3독이지만 쓰기 전에 읽고, 쓰면서 읽고, 쓰고 나서 읽고 있어요. 책 내용이 어려워서 읽고 또 읽어야 이해가 가거든요.
어려운 책, 다시 재독 하고 싶은 책을 필사합니다. 처음엔 읽다가 덮은 책을 이렇게 필사까지 하고 있네요.
니체의 문체, 구성, 비유, 상징적인 표현들을 배우고 싶어요. 비유, 상징이야말로 강력한 글쓰기 전달 수단이니까요. 시를 쓸 때도 아주 도움이 되더군요. 디지털 드로잉을 할 때도 니체가 표현한 바다는 공작 같다는 표현 때문에 바다를 공작으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죠.
여러 가지 다양한 영역에 뿌리를 뻗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는 책이에요. 이렇게 책을 반복해서 천천히 읽었던 적은 논어 전체 필사할 때였어요. 말도 어렵고 배경도 어려웠는데 11개월 후의 성취감은 대단했죠. 그 이후로 필사의 힘을 알게 되기도 했고요.
필사를 하다 보니 니체가 강조하는 부분들이 반복된다는 걸 느껴져요. 위버멘쉬(초인)가 되는 길은 자기 극복, 도전, 현실 긍정, 삶 긍정, 창의성, 도전, 자신을 들여다보기, 영혼의 영웅 찾기 등으로 알 수 있거든요. 배경을 이해하면서 비유로 접근할 뿐 핵심 메시지는 반복된다는 걸 필사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6. 시 관련 도서 : 시집 4권, 시론 책 '무한화서'
저는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요. 7월에도 그렇게 읽었네요. 경제 도서는 월 1권 읽으려고 하고요. 독서, 글쓰기 관련 도서로 시집과 니체 도서과 필사할 책으로 분류했어요. 마인드 관련해서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은 일상의 감정 다스리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에요.
경제 경영 심리 도서 : 돈의 심리학
인문학 도서 : 공간 인간
경제 경영, 자기 계발 :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회학, 경제 도서 : AI 패권전쟁
인문 철학 도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문학 : 시집 5권, 시론 도서 ' 무한화서'
이렇게 정리해 보니 내가 어떻게 읽는지, 편식하지 않고 독서하는지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역시 피드백, 성찰, 리뷰는 헤매지 않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월 독서 리스트
인문학 도서 : '공간 인간' 재독 (8월 이야기책빵 북클럽 도서)
사회학, 경제 도서 : 이시한의 ' AI 패권전쟁'(90% 독서 진행)
인문 철학 도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하루 1p 필사)
문학 : 소설 까뮈의' 이방인', 소설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경제 : ETF 투자 도서, 환율과 금리 관련 도서
과학 도서: 미 선정이나 조금씩이라도 읽을 예정
그림책 :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