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눔이 답이다. 나누면 더 많이 채워진다. "
- 고명환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독서 모임에 나가는 이유 204p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눔이 답이고 나누면 더 많이 채워진다고 합니다. 매월 북클럽을 하면서 혼자 읽을 때와 나눔을 했을 차이를 경험하곤 합니다.
혼자서 읽었을 때는 1~2가지의 연관성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여러 명이 각자 1~2가지를 생각하게 되면 3명만 모여도 6가지 이상을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서, 내가 말하는 게 조금 부족해 보여서, 내가 너무 시시한 이야기를 하면 어쩌나 등등의 이유로 저도 북클럽을 꺼려한 적도 많았아요. 그러나 지금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6년 이상 북클럽에 참여하기도 하고 운영하기도 있어요.
무엇보다도 친절하게 안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동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공지글을 쓸 때마다 해요.
<9월 북클럽 도서 : 필로소피 료>
2025년 9월 이야기책빵 북클럽 도서는 작가 료의 '생각 없는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 책을 읽기 전에는 외국 작가인 줄 알았는데요. 국내 작가이고 아주 유명한 런던 베이클 운영자이기도 하더군요.
<왜 이 책을 북클럽 도서로 선정했는가?>
일상 에세이지만 자신의 철학을 담은 에세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에세이, 자신을 알아가는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새로운 걸 먼저 알아내는가 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매일매일 새로운가를 알아채는 게임에 나는 더 관심을 갖는 편이다.
- 필로소피 료, 35p
새로운 것보다는 일상의 보는 눈을 매일매일 새롭게 하려고 한다는 말에 예술가적 감성, 철학적 감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삶을 진지하게 질문하며 사는 사람이구나, 삶을 허투루 사는 사람이 아니구나, 시선의 높이를 아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신선했어요.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다가 레시피를 구상하거나, 입을 옷을 고르고, 인테리어를 상상하고 정리하는 나. 무얼 향해 무얼 위해 매일을 가는 걸까.
- 필로소피 료 43p
각 페이지마다 관련 글을 쓰고 싶고, 관련 그림을 그리고 싶고, 관련 사진을 쓰고 싶은 아웃풋 욕구가 일어났고 작가인 료가 자신의 삶을 질문할 때 저도 제 삶에 대해서 질문하게 되었어요.
나는 무얼 위해 매일을 가는 걸까?
질문과 대답은 나를 더 성장하게, 더 단단하게 만드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북클럽 모집은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입니다.
진행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8일입니다.
오프모임은 9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가산 디지털단지역 카페에서 진행됩니다(장소 개별 안내).
선정도서는 필로소피 료이며 개별 구입입니다.
진행 방법은 매일 조금씩 나눠서 읽고 3주 후 오프 오임에서 나눔 합니다.
진행 방법
- 매일 조금씩 에세이를 읽는다.(1페이지도 좋고 10페이지도 좋다, 다 읽으면 반복 독서도 가능)
-아웃풋 한다.(블로그, 그림, 사진, 한 줄 메모 등)
-이야기책빵 카페에 올리거나 링크하기
비용은 2만 원입니다. 댓글에 신청합니다. 남겨주시면 계좌번호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증은 1:1 톡이나 블로그 댓글로 해주시면 됩니다. 김민들레와 1:1 톡 https://open.kakao.com/o/spvTWLme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에세이를 하루 1페이지라도 읽고 사색하실 분
-하루 1페이지라도 읽고 아웃풋 하실 분(나만의 한 줄, 독서 후기, 그림, 음악 등으로 독서 후 활동하시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 가실 분)
-자신에 대한 질문을 매일 하면서 읽고 싶은 분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하여 철학적 사고가 필요하신 분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우고 싶은 분
-잔잔한 에세이를 9월 1개월 동안 완독하고 싶은 분
-다른 분들의 독서 후 활동을 서로 배우고 나누고 싶은 분
-독서 모임에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고 싶은 분
리더인 김민들레는 누구일까요?
-운동, 독서, 글쓰기로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며 동반성장하려는 인생 미션을 가지고 있어요.
-독서지도사, 브런치 작가, 시인, 북클럽 리더, 토론 지도사, 토론 심판입니다.
-매년 100권 이상의 독서와 읽은 책 후기를 쓰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다독보다 정독, 반복독서를 좋아합니다. 자연스레 다독도 됩니다.
-공동시집 8권과 개인 시집 2권이 있어요('시란 쓸 때 좋으면 그만이여', '마라톤, 시처럼 아름답게')
-전자책('예비 북클럽 리더를 위한 7가지 독서법', '필사 독서법', '나는 오감으로 읽는 여자', '풀 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4권을 출간했어요.
-3P 시간관리, 목표 관리 코치
-폴크스 5회 완주 마라토너(2025년 11월 6회 풀코스 완주 위해 러닝 중~^^)
필로소피 료 책을 같이 읽으면 과연 나였다면 어땠을까?를 자주 생각해 보고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사고를 심화시킬 때 중요한 것은 자신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는 일이다. 글을 읽고 ''그런 뜻이었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건 내 경우에 무엇에 해당할까?'' 나였다면 과연 어땠을까?'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79p
필로소피 재독하고 있는데요, 미리 후기 블로그를 쓰면서 나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며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