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패권 전쟁, 이시한 작가, 힐링 조찬 북클럽 참석 후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07~09시는 조찬 북클럽이 있는 날입니다. 30분 전에 서울대 교수회관에 도착해서 맨 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06시에 출발했는데요, 아침이 밝아오는 하늘 풍경은 일찍 시작한 하루를 보람차게 하는 것 같아요. 출근하는 남편의 차를 빌려 매월 1회 북클럽에 참석합니다. 다녀와서 어땠냐는 질문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제가 궁금한 내용이기에 초집중하며 강의를 들었어요.
석 달째 참석이고 1~2회 김형철 교수님과 유현준 교수님의 북클럽도 책을 읽고 참석해서 내용이 반복이 되어 기억에도 남고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3개월 이어서 들어보니 모두 각기 분야는 다르지만 AI의 흐름을 언급하셨죠. 투자와 독서, 글쓰기를 하는 저로서는 철학 책이든 인문 책이든 흐름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시한 작가님은 93권을 책을 출간하셨더군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더군요. 기술, 인문, 트렌드, 비즈니스 분야의 책을 쓰신다고 합니다.
AI 패권 전쟁 책이야말로 기술 + 인문 +비즈니스 +트렌드를 망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2년 전 쓴 'GPT 제너레이션'책을 사서 읽은 적이 있어요. 도대체 GPT가 뭐길래 하면서 읽었었죠. 그 이후로 GPT 관련 도서를 5권 정도 읽으면서 여러 가지 AI 관련 내용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AI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AI로 현재 구현되는 AI 목소리 생성, 업무 자동화, PPT, 미드저니 그림 생성, 동영상, 뮤직비디오, 강의 요약 팟캐스트 등은 제가 속해 있는 AI 관련 단톡방에서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서 친숙했어요.
자동 더빙 사용하기는 이번에 작가님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한국어로 하면 자동으로 다른 언어로도 더빙이 된다는 건데요. 글로벌 sns에 용이한 시스템이었어요.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에서 이제는 동영상 생성 시대로 넘어가고 있어요. AI 광고 공모, 1분 AI 영화 공모전도 많이 있거든요.
지브리 그림으로 5억 명이 사용하던 챗 GPT가 8억 명으로 껑충 뛰어서 AI 대중화를 이끌어요. 저도 가족사진을 지브리로 만들어서 가족 단톡방에 보여준 적이 있거든요. AI의 장벽이 무너진 획기적인 지브리 그림이었군요.
AI 패권 전쟁의 진짜 방향은?
중국과 미국의 경쟁은 표면적인 단계이며 실제적인 패권은 기업 : 기업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OPEN AI, GOOLE, amaazon, Meta, Grok...
지난달 북클럽 강의했던 유현준 작가의 '공간 인간'에서도 기업을 강조한 글이 기억납니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 X를 이용해서 스타링크라는 인공위성 기반의 인터넷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 이는
인프라를 장악한 정부에게서 벗어나려는 노력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타링크는 전쟁의 판도를 뒤집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힘이 국가 간 전쟁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커진 것이다.
- 공간 인간 357P
어느 기업이 실제적인 AI 패권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까요?
컴퓨터 혁명, 모발 혁명, AI 혁명이 정보혁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AI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모든 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의료, 금융 교육에 혁심을 일으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OPEN AI 창업자인 샘 올트먼이 말했죠. 이 책에서 언급했고요.
가정마다 이제 휴머노이드 로봇이 집안일을 해주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아요. 집안일에서 해방하고 싶은 저로서는 세탁, 청소, 요리, 자잘한 집안일들을 로봇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그럼 인간은 남는 시간에 뭘 할까요? 뭘 하고 싶으신가요?
놀이, 문화, 체험하는 연극,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진다고 해요.
저는 시간적 여유가 더 있다면 독서, 글쓰기, 그림, 악기, 스포츠를 지금보다 더 배워보고 싶어요. 현재는 시간을 아껴가며 꼭 필요한 부분을 우선순위로 두고 시간 분배를 하고 있으니까요.
AI 경쟁력은 어디에?
1. 데이터
2. 디지털 자산(콘텐츠)
3. 신뢰 비용
각 기업마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죠. 고객들이 어느 시간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지, 어떤 상품을 가장 오래 검색하는지, 어떤 색깔을 가장 선호하는지 등등 행동 데이터가 중요해졌어요. 거기에 맞춰서 맞춤광고가 들어가겠죠.
디지털 자산에서는 작가님이 보여주신 동영상에서 아인슈타인이 설명해 주는 과학의 원리를 들으면 초집중이 될 거 같아요. 인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AI 강사로 나온다면 눈을 반짝이면 듣겠죠. 너무 좋아서 내용이 들어오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메타버스와 NFT가 코로나 중단으로 주춤해졌어요. 현실화에 좀 더 다가오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인간은 실제 공간에서 머무르고 사람을 만나면서 상호작용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죠.
하지만 메타버스와 NFT를 발행해 본 저로서는 그런 경험들이 AI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고 이더리움으로 NFT를 매매해 봤기 때문에 일부 투자를 하고 있었어요. 언젠가 빛을 발하리라고 생각했는데요.
요즘 스테이블 코인과 더불어 이더리움이 상승하고 있어요.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 기반 결제이고 이더리움이 블록체인 되어있어서 어느 정도 다른 코인보다 안정성과 보안에서 덜 취약적이라고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이더리움 위에서 가장 활발히 발행, 사용되고 있거든요. 미국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으로 세계 통화 야욕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뢰 비용이라는 단어는 새로웠습니다. 한 다국적 기업 직원이 사기 일당에게 341억을 송금하는 일이 발생했거든요. 이메일과 화상회의에서 회사 동료들이 참여한 모습 확인하고 송금했다고 합니다. 모두 가짜 자료를 가지고 속인 거죠.
사진, 동영상, 목소리까지 AI로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자료를 보내면서 사기를 친다면 어떻게 속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걸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또 생겨나지 않을까요? AI 기술의 발전은 유용하면서도 항상 악용하는 사례가 항상 있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 책에서 언급했던 내용, 새로운 내용을 알려준 알찬 강의였어요. 특히 책과 달리 동영상으로 AI의 실제 사용되는 영상은 이해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AI 패권 전쟁 책과 강의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나는 현재 어떤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나?
-미드저니 그림 생성, AI 전시회 참가(9/3~9/6일 중랑 아트센터 공동 전시 참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