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독서 50권
2025년 독서 결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피드백을 해야 어떤 책을 읽었고 어떤 책이 누락되었는지 편중해서 읽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수가 있으니까요. 총 51권을 읽었는데요. 2025년 목표는 다음과 같았어요.
<2025년 독서 목표>
*1년 독서 50권
*정독과 반복 독서
*다양한 영역의 독서
*독서 후 후기 쓰기
*독서 후 하나라도 실천하기
<2025년 영역별 독서>
*자기 계발 17권
*인문학 22권
*경제도서 9권
*과학도서 3권
<2025년 반복 독서>
*퓨처 셀프
*일류의 조건
*건너가는 자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돈의 심리학
*데미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공간 인간
*필로소피 료
*스토너
*1% 부자의 법칙
*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하루 한시 낭만 이백
*트렌드 코리아 2026
정독을 하면서 천천히 읽었어요. 다시 읽고 싶은 책은 반복 독서를 하거나 후기를 쓰면서 정리하기도 하고 필사를 한 책도 있어요. 연 100권으로 다독을 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독으로 바뀌었어요. 해마다 책을 줄이고 좀 더 깊이 있게 읽어보려고 합니다.
반복 독서 14권은 지난해까지 읽어서 다시 읽거나 2025년 2회 이상 읽은 책을 말합니다. 다시 읽으면서 새롭게 다가오거나 깊이를 알게 된 책들이 많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독서 후기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경제, 과학도서, 소설, 시, 철학, 자기 계발서, 쓰기 관련 다양하게 읽었습니다.
<독서 후기 블로그 154회>
독서 후 후기 쓰기는 완독 하기 전에 읽은 만큼 쓰려고 3~5회 이상 쓰기도 하고 1회만 쓰기도 했어요. 1회만 쓰기보다 읽은 만큼 쓴 책이 더 많았어요. 1권을 다 읽고 후기 쓰려면 방대해서 읽으면서 인상적이거나 쓰고 싶은 글이 있을 때 블로그에 후기를 적곤 했어요.
저는 완독보다 쓰기 위해 독서를 한 셈입니다. 독서후기가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도구라고 생각해요.
독서후기 블로그는 154회를 썼어요. 읽은 분량만큼 썼기 때문에 독서후기가 많군요. 뿌듯합니다.
1~6월 읽은 도서 목록
1월 읽은 도서
*퓨처 셀프
*무한화서
*마음속의 마법
*인생만사 답사기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돈의 심리학
2월 읽은 도서
*일류의 조건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미라클 레터
*쓸수록 돈이 된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돈의 심리학
3월 읽은 도서
*건너가는 자
*데미안
*채근담
4월 읽은 도서
*데미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월 읽은 도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삶의 실력, 장자
*랄프 완도 에머슨의 자연
6월 읽은 도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철학의 힘
*돈의 심리학
2025년 7~12월 읽은 도서 목록
7월 읽은 도서
*돈의 심리학
*AI 패권 전쟁
*야간비행
8월 읽은 도서
*공간 인간
*필로소피 료
*책 읽은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방인
9월 읽은 도서
*인간실격
*필로소피 료
*스토너
*참깨와 백합 그리고 독서
10월 읽은 도서
*김상욱의 과학 공부
*떨림과 울림
*과학 산문
*하루 한시 낭만이 백
*트렌드 코리아 2026
11월 읽은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6
*집단지성 동료 효과
*오직 독서분
*투자에 대한 생각
*편안함의 습격
12월 읽은 도서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2025년 가장 나를 성장시킨 책 1권은?>
12월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 1권으로 나눴는데요. 저는 김상욱의 과학 공부 책을 소개했어요.
왜냐하면 나머지 책들은 제가 평소에 읽는 책의 연장선이었는데 과학 영역 책은 평소에 손이 잘 가지 않았거든요. 철학 책을 읽으면서 항상 과학 책을 읽으라는 작가들의 말에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과학과 철학은 서로 깊게 연결되어 있었어요. 예전에는 철학이 삶의 기준과 가치가 되었는데 요즘은 과학이 삶의 철학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과학자가 철학자였고 철학자가 과학자이기도 했었죠.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철학이 질문을 하면 과학자들이 현실에서 가설을 세워 검증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수긍하곤 합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검증이 가능한 일들이 아주 많아졌어요. '김상욱의 과학 공부', '떨림과 울림', '과학 산문'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과학 용어가 나와도 그러려니 하면서 읽었어요. 거기서 어떤 메시지를 얻을까 생각하면서 읽었죠.
과학을 수식으로, 숫자로 표현하는 세상이 궁금하기도 했고 수식을 보고 글로 설명하는 부분도 재미가 있었어요. 세상을 수식으로 압축하고 다시 글로 펼쳐내는 건 다른 문학이나 음악, 예술과 다르지 않았어요.
과학과 경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김상욱 작가가 빅뱅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글을 보면서 금과 은과 구리는 어떻게 연결이 될까 질문을 하고 찾아봤어요. 그 결과 주식 투자에 금과 은과 구리를 넣었고 좋은 수익을 거두고 있어요. 관계가 없는 것을 연결하는 게 시이고 연결점을 묻고 또 묻다 보면 공통점이 나오더군요.
일상생활에 과학과 삶, 경제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새로이 알게 된 책이라서 한 권을 뽑으라면 저의 성장을 도운 '김상욱의 과학 공부' 책을 고르겠습니다.
2025년 필사한 책은 '무한화서'입니다. 시를 쓰기 위해 도움을 주는 책인데 사물을, 상황을 보는 시선이 아주 새로워서 도움이 된 책입니다.
현재 필사하고 있는 책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재독 후 어려워서 필사하고 있는데도 어려워서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현재 30% 정도 필사한 상태입니다. 필사한 책은 참 오래 기억되고 평생에 지침이 될 만한 책이 되곤 합니다.
2026년에도 2025년 같은 기준으로 정독과 다양한 독서, 반복 독서, 독서 후기를 쓰는 독서, 하나라도 실행하는 독서를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좋은 방법을 찾을 때까지는 이 방법이 저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해요.
2025년 결산을 하면서 이런 책들을 읽었구나 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책은 저를 나타내기도 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