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7일차 여행 기록이다. 매일 저녁 9시면 쓰러져 잔다. 이런 것도 가능하다니.
#1 모닝 산책
모닝 러닝을 하거나 모닝 산책을 한다. 출발시간이 08시면 산책, 그 이후 09시면 러닝이다. 오늘 08시 출발이라 산책이다. 아침마다 부지런한 사람은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다. 시칠리아 섬에서 이탈리아 본토 코센차로 배를 타고 넘어왔다.
세차장 표시가 앙증맞다.
패션의 이탈리아, 아이들 옷들은 언제나 이쁘다.
멀리 보이는 모닝카페 불빛이 따스하다. 어제는 모닝커피 마셨으니 오늘은 패스. 따스한 햇빛 아래 오닝 커피도 여유로웠다. 미니 정원도 아니 교차로 우거진 나무들도 아침의 감정을 평온하게 한다. 여행지에서는 모닝 독서 대신 짧은 블로그, 러닝, 산책이다. 책은 들고 다니지만 풍경과 이탈리아 느끼기가 우선이다.
영화 포스터도 서민적이다.
과일가게는 아침마다 늘 부지런하더라.
주유소도 모닝엔 불빛이 있어야 하는 곳 중 하나다.
청소차다. 새벽에 역시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
카페 유리창 청소. 역시 깨끗한 풍경 보기 위해선 누군가 닦고 있다는 것.
# 지중해 물빛
남편은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단다. 바닷물의 색은 바다 지형, 깊이, 햇빛의 반사 등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난 파아란 하늘색의 영향인 듯하다
#배수비오 화산 쏘렌토
말로만 듣던 배수비오 화산이다. 폼페이 지역을 덮은 바로 그 산. 배수비오 화산 아래 그 도시의 풍경이 멋있지만 폼페이 지역 옛사람들은 얼마나 끔찍했을까. 오늘 그 폼페이를 좀 더 가까이 가볼 예정이다. 삶과 죽음의 역사의 현장을 매일 드나들고 있다! 진정한 나의 삶이 무엇일까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