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짧은 글: 240127
선택은 내가 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기회조차 주워지지 않았었던 것. 어리석은 오만함에 미쳐 깨닫지 못했다.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알아가는 과정이 어른이 되어가는 길목이겠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