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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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짧은 글: 240215
3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동기들과의 파티.
방을 잡고 만나서 자는 시간을 빼고서는 24시간을 꽈악 채워서 수다 떨기.
새삼 돌이켜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는 또 각자의 길을 걷는구나 싶다.
이렇게 이제 만날 수 있는 날에 끝이 보여 기분이 이상하다.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