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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짧은 글: 240303
홍콩 여행 1일차!
별 대단하진 않지만 매일 브런치에 글을 쓰기로 다짐하고는 첫 여행 주간이라 걱정이 많다.
매일 끊기지 않기를!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