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일 쓰는 짧은 글: 240312
가끔은 너무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만 하다가 진짜 삶을 사는 순간이 없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완벽이 정답은 아닌데도 멈출 수 없이 불확실성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계획, 게획, 또 계획.. 내가 좋으려고 하는 일도 어느 순간에는 숙제처럼 느껴져 스스로 정신차리게 볼을 탁탁 쳐본다. 적당히!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