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계획, 계획, 또 계획

매일 쓰는 짧은 글: 240312

by 왕씨일기





가끔은 너무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만 하다가 진짜 삶을 사는 순간이 없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완벽이 정답은 아닌데도 멈출 수 없이 불확실성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계획, 게획, 또 계획.. 내가 좋으려고 하는 일도 어느 순간에는 숙제처럼 느껴져 스스로 정신차리게 볼을 탁탁 쳐본다. 적당히!

keyword
구독자 42
작가의 이전글봄의 요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