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경희대학교치과병원, MOU 체결
메디블록을 통해 실현 될 내 손안의 치과기록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개인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1/18일 의료기록 체계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오라클 메디컬 그룹에 이은 두번째 병원과의 파트너쉽 발표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희대 치과병원과 메디블록은 치과종합검진센터의 의료정보 운영과 관련해 메디블록과 상호협력하고, 경희대 치과병원 환자들이 메디블록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을 통해 수준 높은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는 "협력사로서 사업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의료정보 통합 플랫폼 제공을 시작으로 메디블록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연동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트너쉽을 통해 실현될 환자 중심의 검진 및 진료 정보 공유 서비스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국내 최초로 치아 뿐만 아니라 얼굴뼈, 연조직의 종합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치과종합검진센터를 3월에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메디블록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에게 개인 검진기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희대 치과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모든 치과 진료기록을 메디블록 서비스와 연동시키기 위한 개발협력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치과 분야에 있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중심 의료정보 공유 서비스'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메디블록의 의료정보 생태계를 구성하는 참여자 모두 이번 제휴를 통해 한 단계 더 진보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블록은 또 한번 그 높은 실용 가능성과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1971년 설립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동서협진 진료가 가능한 새로운 병원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병원인 경희의료원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치과종합검진센터'를 통해 과잉진료로 인한 환자의 불필요한 치과 진료비 낭비를 막기 위해 검진비용을 최소화하고, 치과 전용 컴퓨터단층촬영(CT)·3D 파노라마 장비 등을 이용해 객관적인 진료 계획을 환자에게 제시할 방침입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뿐 아니라 치매 환자·장애인·정신질환자 등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객관적인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 영상장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과 메디블록의 제휴 주요 내용
- 경희대 치과병원은 2018년 3월 치과 종합검진센터 설립과 함께 메디블록과 연계한 환자 중심의 검진 및 진료 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경희대 치과병원 환자들은 메디블록을 통해 개인 의료기록을 안전하게 수집, 보관 및 사용 가능하고 기타 메디블록 생태계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모든 혜택들을 누릴 수 있을 예정
Official Website: medibloc.org
메디블록 공식 채팅방(KOR): https://t.me/mediblockoreachat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써 의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나아가 인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균과 이은솔은 각각 유능한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춘 의료인들입니다. 이들은 의료산업의 최전방에서 현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체험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메디블록을 기획하고 설계하였습니다. 메디블록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제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창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