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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아들, 양혁재입니다

by 도시 닥터 양혁재

당신에게 행복만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모진 세월을 겪어내며 많은 눈물 흘리셨으니,

이젠 과거는 잊으시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행복만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 얼마나 고단하셨나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당신을 위해

아들이 나서겠습니다.


남은 생은 그저 '행복'만 느끼면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아들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아픈 어깨도, 무릎도, 허리도 아들이 다 치료해 드리고

당신을 위한 영양소 가득한 식사도 차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일손도 도와드리고, 근심과 걱정거리도

이 아들이 모두 덜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부모'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헌신해왔듯,

저도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남은 생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당신이 웃을 수 있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아들이 최선을 다해 도울 테니 걱정마세요.


당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아들은 오늘도 달리고 또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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