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서른일기

SM이 낳고 키운 세대

2019년 5월 27일

by 제인

최근 NCT노래에 빠졌다. Neo got my back~, black on black!, touch~ oh~ , 내가 널 이끄는 BOSS. 역시 SM이 낳고 SM이 키운 세대는 어쩔 수가 없나 보다. SM의 곡 수집능력은 예나 지금이나 속된 말로 존나 쩐다. 대중성의 끝. 대중성에 유니크함을 더하면 스엠 스타일 아니겠나. SM이 선호하는 가사는 너무나 익숙하고, 익숙해서 듣기 좋다. 가사가 이게 뭐야? 하게 되는 음악들 투성이지만, 배워보니 이런 가사가 더 쓰기 힘들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흥얼거리고 있고 뇌리에 남으며 나중에는 이해하게 만든다. 그 자체로 곡을 수긍하게 만드는 것이 SM의 능력이랄까. 그러니까 결론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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