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요즘 너무 많이 먹는 거 같다 했다. 결국 몸이 이기지 못하고 탈이 나 버렸다. 밀가루를 소화를 못하는 체질이라 안 먹으면 그보다 좋은 해결책은 없지만 그럴 순 없으므로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 한 번씩 이렇게 몸이 뒤집혀버릴 때면 어쩔 수 없다. 일단은 밀가루 금식에 탄수화물을 줄인다. 3개월에 한 번씩은 하게 되는 루틴이다. 조금은 장을 비워줄 필요가 있으니까. 아침은 어차피 안 먹고, 점심은 배고프니까 간단한 과일과 두유로 대체한다. 그리고 저녁은 셰이크로 배를 채우기. 배고프면 두부나 다른 것들을 먹어주면 된다. 밥과 밀가루의 유혹에서만 벗어나면 된다. 그게 어려우니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