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람들은 너는 아는 게 없다고 무조건 ‘아는’사람의 말을 들어야 해서 삶이 재미가 없고,
나이 든 사람들은 아는 건 많지만 이제 늙었다고 초라해 해서 삶이 재미가 없고,
어리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 ‘마땅히’ 행복해야 할 사람들은 온갖 것에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책임에 삶이 재미가 없고,
그래서 삶은 苦라고 한건가.
우리는 울상 지으려고 태어난건 아닐텐데.
뭔가 큰 인식의 전환, 생활 태도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어리면 어려서, 젊으면 젊어서, 늙으면 늙어서 괴롭다. 죽으면 죽어서 괴롭다.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