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트라우마는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의 눈이 될 것이고,우리는 세월의 흉터를 가진 채, 결국에는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외롭고 공허하고 허무함에 흠칫 하는 것은 인간의 숙명이지만,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우리는 위안을 얻는다. 결국 우리는 외로움을 가진 채, 손을 잡고 눈을 감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