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직히,
내가 꿈꾸는 모습으로 짠~하고 탈바꿈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딱히 새로울 건 없지만 익숙해서 편한
지금 내 모습으로 머물고 싶기도 하다.
그러니,
돼도 좋고 안 돼도 좋은 거 아닌가.
우리 대부분은 그런 반반의 마음으로
늘 기대 반 체념 반 희망 반 수용 반 그렇게 시소를 탄다.
시소의 재미는 계속 양쪽에서 번갈아 타줘야 하는 것이다.
인생의 재미도 양쪽을 번갈아 느껴주고 체험해줘야 하는 것이다.
좋은 것만으로는 좋은 것을 느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