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있어서 나, 쉽지만은 않은 세상,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 수 있었다고,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설사 내가 오늘 나가 차에 치어 죽는다고 해도, 나는 아쉬움이 없습니다. 나는 차가운 세상에서 따뜻함을 발견했고, 내가 왜 태어났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없어도 잘 해나갈 당신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꼈던 연대,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그 순간을 정확히 기억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