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대건 Mar 19. 2023

나의 방통대 도전기(19일경과)

대건지음

방통대 후기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 이 글은 아직 학교 생활이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정리한 것이다.  

   

첫 학기에 꼭 원격대학교 수업을 듣게 되는 이유는, 방통대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응축해서 간단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쉬운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접 학교 생활을 하며 주간 학습 계획표와 요일별 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한 학기에 6과목을 들을 수 있지만, 신입생이나 편입생들에게는 많은 부담이 따른다. 그래서 이들은 1학년 학업에 맞게 과목을 조정해야 한다. 하지만 현업과 병행하는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일정을 관리하며, 공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2강씩 듣는 것을 목표로 하더라도, 실제로 계획을 세워보면 15강 짜리 5과목을 듣기엔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공부하는 내용이 방대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진도를 나갈 수 없다면 기말고사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과제를 작성하기 위해서도 많은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전보다는 이수해야 하는 학점이 줄어들고, 형성 평가 점수도 있지만, 시험은 여전히 걱정이다. 그러나 챗GPT를 활용하여 공부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다시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또한, 대학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예를 들어, 빈곤론, 재무 회계, 행동 경제학 등의 과목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고 경제적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방통대를 통해 원하는 전공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면,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지식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심화된 내용들로, 사회에 나가서도 관련된 사안을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 대학교 졸업률은 50% 정도인데, 이는 학생들이 중간에 비전을 찾지 못하고 돈을 벌기 위해 대학을 중도 포기하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방통대는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공부를 통해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교육을 받지 못하면 빈곤한 환경에 처하고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이 사회에는 빈곤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 공부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공부는 어렵지만, 꾸준한 반복과 노력을 통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방통대에서의 학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전문성을 기르며, 사회와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빌어본다.


끝.


방통대 후기는 계속 됩니다.


이글은 챗GPT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읽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