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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The reader
Apr 06. 2020
반짝반짝 빛나던
별이 아름다운 건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나를 놀리기
때문이었
다
.
닿을 수 있다는
착각은
탐하게 만든다.
꿈도
미련도
잡을
수 있다는 착각
에서 시작된다.
무모해도
,
어리석어도
,
그러하기에
꿈
품었던 날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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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교양다큐 #영상칼럼 #도서관탐색 #여행에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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