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 일어나기까지 (3/4)
C-1 한서 소제기: (원봉 03년) 겨울 ① 요동(-군)[遼東]의 오환烏桓이 ② 등돌렸다. ③ 중랑장中郞將 범명우范明友가 ④ 도요-장군[度遼-將軍]이 되도록 하였다. ● (도요-장군이) ⑤ 북쪽의 변방 7(개의) 군들마다[郡郡] 2,000(명) 말탄 군사들을 거느렸고, ● (군사들이) ⑥ 그들[之](= 오환)을 쳤다. (元鳳三年)冬①遼東烏桓①反③以中郞將范明友④爲度遼將軍●⑤將北邊七郡郡二千騎●⑥擊之
D 한서 흉노전: ① 한漢이 ● 다시 ② 흉노匈奴면서(= 흉노 사람들 가운데) 항복하는 이들을 얻었는데, ● (항복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③ 오환烏桓이 ④ 일찍이[嘗] ⑤ 앞선 선우單于의 무덤[冢]을 파니[發] ⑥ 흉노가 ⑦ 그 일[之](= 선우의 무덤을 판 일)을 미워하였고, ⑧ 바야흐로 ⑨ 20,000명의 말탄 군사들을 뽑았으니 ● (군사들이) ⑩ 오환烏桓을 칠 것이다."라고 하였다. ⑪ 이 때에 ⑫ (범)명우明友에게 벼슬을 주니 ● (범명우가) ⑬ 도요-장군[度遼-將軍]이 되었고 ● (도요-장군이) ⑭ 20,000(명)의 말탄 군사들을 거느리니 ● (군사들이) ⑮ 요동(-군)[遼東]을 나갔다. ⑯ 흉노匈奴가 ● 듣기를 ⑰ 한漢 군사들이 ⑱ 이르렀다, 고 하니 ● (흉노는) ⑲ (군사들을) 이끌어 (돌아)갔다. ⑳ 오환烏桓이 ㉑ (이) 때 새로 ㉒ 흉노匈奴 군사들을 맞추었으니[中](= 상대하니). ㉓ (범)명우는 ● 마침내 ㉔ (돌아가는) 흉노匈奴를 뒤로 하고서 ● 이어 ㉕ 오환烏桓이 지쳤음[敝]을 타고 ㉖ 그들[之](= 오환)을 쳤다. ①漢●復②得匈奴降者●言③烏桓④嘗⑤發先單于冢⑥匈奴⑦怨之⑧方⑨發二萬騎●⑩擊烏桓⑪於是⑫拜明友●⑬爲度遼將軍●⑭將二萬騎●⑮出遼東⑯匈奴●聞⑰漢兵⑱至●⑲引去⑳烏桓㉑時新㉒中匈奴兵㉓明友●旣㉔後匈奴●因㉕乘烏桓敝㉖擊之
E 사기 흉노열전: ① 선우單于의 땅[庭]은 ② 곧바로 대(-군)[代], 운중(-군)[雲中](에서 가는 곳)이었다. ①而單于之庭②直代雲中
F 후한서 오환열전: 이윽고 ① 무-제[武-帝]가 ② 표기-장군[驃騎-將軍] 곽거병霍去病을 보내니 ● (곽거병이) ③ 쳐서 흉노匈奴의 왼쪽 땅을 깨트렸다. ● 이어 ④ 오환烏桓을 상곡(-군)[上谷], 어양(-군)[漁陽], 우북평(-군)[右北平], 요서(-군)[遼西], 요동(-군)[遼東] 5(개) 군들[郡]의 새塞 바깥으로 옮기니 ● (오환이) ⑤ 한漢의 살피는 사람[偵]이 되어 ⑥ 흉노의 움직임, 멈춤을 살폈다. 及①武帝②遣驃騎將軍霍去病●③擊破匈奴左地●因④徙烏桓於上谷漁陽右北平遼西遼東五郡塞外●⑤爲漢偵⑥察匈奴動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