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시작 (4/4)
염철론: ① 좌-장(군)[左-將]은 ② 조선朝鮮을 쳤지만 ③ 임둔(-군)[臨屯]을 열어(= 여느라) ④ 연燕, 제齊가(= 연, 제 사람들이) ⑤ 예穢, 맥貉에게(= 예, 맥의 일로) (여전히) 힘들어하였고, ⑥ 장건張騫이 ⑦ 아주 멀리(= 멀리 있는 국들[國]에) 오고갔지만 ⑧ 쓸모없음[無用](=쓸모없는 물건들[物])을 받아들여(= 받아들이느라) ⑨ 관[府]의 곳간[庫]에 둔 것[藏](=쓸모있는 물건들[物])은 ⑩ 바깥 국들[國]로 흘러나갔다. ①左將②伐朝鮮③開臨屯④燕齊⑤困於穢貉⑥張騫⑦通殊遠⑧納無用⑨府庫之藏⑩流於外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