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일에 화를 내는 건 자신의 잘못이다.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변하길 바라는 건 모순이다.
진작에 그 진리를 깨달았건만
자신 스스로 변하는 건 쉽지가 않다.
그러니 상대방 자신도 스스로 변하는 게 쉽지 않은 게 분명하다.
그 변함은 외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내적인 마인드까지도 변해야 하는 거다.
자, 준비 땅! 오늘부터 변해버려라. 뾰료룡.
이런 주문을 외워 변하는 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과 같은 생각을 수십 번 반복했건만,
지금 또 하고 있으니 왜 이리도 미련스러울까.
수십 번이 아니라 수백 번을 해서라도 스스로 변할 수 있다면
아직 이렇게 비관하기는 이를지도 모른다.
이 같은 생각을 또 끄적이게 되는 날까지
나는 변화를 노력하며 살지어다.
20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