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참 긴장을 하고 있을 때 밖에서 들리는 함성소리~
뭐지? 뭐지?
“저 아저씨가 넣었어!”
“우와~~~ 골인~~!”
“대~ 한 민국!”
우리집은 밖의 함성이 끝나고 나서야 골을 넣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우리집도 TV가 있다.ㅎㅎㅎ
실시간으로 골이 들어가는 것도 볼 수 있고,
다른 집하고 같은 시간에 함성을 지를 수도 있다.
아이들이 크니 응원하는 맛까지 더해졌다.
TV~ 너 이 녀석~ 쫌 괜찮다~^^
생각이 머무는 자릴 남기고 싶어 이것 저것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