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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남기다] 말의 힘

by 써니

매일 아침

"나는 오늘도 모든 일이 술술술 잘 풀린다"를 말한다.

말이 갖는 힘을 새삼 느낀 오늘이다.


난관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는 일이 해결되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했지만, 가장 큰 산을 넘은 기분이다.

일이 해결되자마자 든 생각이었다.

정말 나는 모든 일이 술술술 잘 풀리는구나!


오랜만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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