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남기다] 부디

by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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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길.

부디 밤사이 비가 넉넉히 내려주길.

이 혼란과 공포가 하루빨리 잠잠해 길.

매일 화마와 싸우는 이들에게 안식을 찾아주길.

내 집이 아닌 곳으로 피해 간 이들의 슬픔을 안아주고 닦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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