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한쪽도 나눠 먹고 싶은 아들.
그 마음을 전혀 눈치 못 챈 엄마.
아들아,
이 초콜릿은 통째로 입에 넣고
씹어 먹어야 맛있는 거 알지?
미안.
생각이 머무는 자릴 남기고 싶어 이것 저것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