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일상생활이 바로 공부

# 일상생활이 바로 공부

by 글캅황미옥
선생이 가르치면 제자는 이를 받아들여 온화하고 공손한 태도와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선생에게서 배운 것을 극진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선한 것을 보면 따르고 의로운 일을 들으면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온유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힘을 믿고 교만해서는 안 된다.
지향하는 뜻을 허망하거나 사악한 데 두어서는 안 되며, 행실은 반드시 곧고 올발라야 한다.
밖에서 노니는 곳이나 거처하는 곳은 일정해야 하며 반드시 덕이 있는 사람과 사귀도록 해야 한다.
또 얼굴빛이 안정돼 있으면 마음도 반드시 경건해지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갈 때까지 옷 매무새와 띠를 항상 단젇히 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하며 조심하는 마음과 공경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이러한 마음과 태로를 한결같이 유지하면서 조금도 나태해지지 않는 것을 '배움의 방법'이라고 한다.



소학에 나오는 [일상생활이 바로 공부] 라는 구절이다.










나에게도 소통하고 싶다며 연락오는 사람이 꽤 있었다. 어떤이는 내 모든 글을 읽었다며 소통하고 싶어했다.

어떤이는 무례했다. 그런 일도 기분이 상했던 적도 있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이 글을 읽으며 나도 행동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배우고 있고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이 명문장을 새겨 공손한 태도와 겸허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러한 마음과 태도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게 관건인데 그럴려면 붙여두고 매일 읽고 또 읽어 나태해지지 않아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공부가 오늘도 시작되었다.

오늘부터는 예빈이가 어린이집에서 두시간을 있는다!!! 유후!!

나는 커피숍에가서 독서를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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