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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황미옥 Jan 13. 2018

피더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50일

50일차(2018.1.13)

공헌에 초점을 맞추면서 최고경영자는 자신이 직면한 문제 가운데 한 가지는 해결할 수 있다. 즉 수많은 일거리와 치여 혼란과 혼돈이 생기거나 무엇이 의미가 있고 무엇이 잡음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스스로 구분하는데 실패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이다. 공헌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조직의 원칙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일깨운다.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일거리들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공헌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최고경영자들이 처해 있는 상황 가운에 약점 한 가지, 다른 사람들의 의존성, 다시 말해 조직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강점으로 전환된다. 즉 그것은 진정한 팀을 창출한다.


마지막으로, 공헌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조직 내에서 안주하려는 것을 멈출 수 있다.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최고경영자가 조직 외부와 직접 접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만든다.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목표달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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