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차(2018.3.12)
임기의 마지막 5년 동안 그는 현대 의료 시스템의 변화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확립하는 일에 집중했다. 그때는 이미 세게 어느 나라에서나 의사 개개인이 의약품의 구입을 결정했으나, 정부나 비영리 병원 또는 미국의 녹십자 같은 존공영 기관이 책임지는 방식의 의료서비스가 공익 사업을 정착되고 있었다.
이과 같은 경영전략이 제대로 실현될지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내가 아는 한 이 제약회사는 세계적인 대규모 회사 가운데 경영전략, 가격정책, 마케팅아니 기업간 제휴를 세계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유일한 회사다.
한 사람의 사장이 자신의 임기동안 이와 같이 큰 일을 집중해서 추진한 경우는 드물다. 그는 강력하고 우수한 사원을 거느리는 세계적인 조직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