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캅황미옥 Apr 03. 2018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105일

105일차(2018.4.3)

어떤 과업도 누군가가 그것을 자기의 과업으로 받아들이지 안혹, 낡은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수행할 필요성이나 어떤 새로운 일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또한 다른 지식근로자가 완성한 프로젝트를 누군가가 자신의 일상적인 과업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변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예상되는 또 하나의 결과는 최고경영진 본래의 일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고경영진 본래의 일은 어제 시작된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뒤로 미룰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주변 상황의 압력은 항상 어제를 우선으로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104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